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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 환영의 밤: 한국적 상상력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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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6회 작성일 26-08-20 22:14
장르 다원
전시명 환영의 밤: 한국적 상상력의 세계
전시기간 현재전시 2026-08-18 ~ 2026-09-17
작가명 고보연, 김원, 노진아, 노한솔, 유현미, 이승연, 전혜림, 정진, 정해나, 허승희
초대일시 없음
전시장소 이당미술관
전시장주소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영화동 19-18(구영 6길 108번지)
연락처 063.446.5903
관람시간 11:00 - 21:00 (휴관없음)
전시장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yidangarthouse_official
○ 이번 전시는 현실과 단절된 환상의 세계보다는 현실 속에 꿈과 기억, 신화와 염원이 자연스럽게 포개져 온 ‘한국적 상상력’의 특성에 주목한다. 서로 다른 시간과 이야기가 중첩된 풍경, 인간과 비인간의 경계를 오가는 존재, 복과 평안을 기원하는 상징 등 우리 문화 속에 이어져 온 다양한 상상의 흔적을 동시대 작가들의 작품으로 다시 바라본다.

○ 전시에는 고보연, 김원, 노진아, 노한솔, 유현미, 이승연, 전혜림, 정진, 정해나, 허승희등 10인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 조각, 설치 등 다양한 매체의 작품 40여 점을 선보인다.

○ 전시는 크게 세 가지 흐름으로 구성된다.

○ 첫 번째는 서로 다른 시간과 기억이 겹쳐지는 다층적 풍경이다. 현실의 장소 위로 개인의 기억과 과거의 시간, 상상의 장면이 중첩되면서 하나의 공간 안에서 서로 다른 시간과 이야기가 공존하는 풍경을 살펴본다.

○ 두 번째는 현실과 그 너머를 잇는 경계적 존재이다. 인간과 비인간, 현실과 환상, 익숙함과 낯섦 사이를 넘나드는 존재들을 통해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여 온 세계의 경계를 새롭게 바라보게 한다.

○ 세 번째는 삶의 안녕과 소망을 담아온 길상적 이미지이다. 복과 평안,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며 오랫동안 사용해 온 상징과 이미지들이 동시대 작가들의 감각을 만나 새로운 의미와 조형 언어로 변주된다.

○ 참여 작가들은 전통적인 소재와 설화, 민속적 상징에서부터 개인의 기억과 경험, 오늘날의 삶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요소를 각자의 방식으로 풀어낸다. 이를 통해 한국적 상상력이 특정 시대의 전통이나 고정된 이미지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삶과 감각 속에서 끊임없이 재해석되고 확장되는 살아 있는 상상력임을 보여준다.

○ 특히 이번 전시는 전통적인 소재와 상징을 단순히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실과 상상이 관계 맺는 방식과 이미지에 마음과 염원을 담아온 오래된 문화적 태도가 동시대 미술 안에서 어떻게 새로운 조형 언어로 이어지는지를 살펴본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군산에서 서울, 다시 대전으로…지역 미술의 접점 넓힌다


○ 이번 전시는 군산과 서울을 잇는 순회전시에 더해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DCC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대전 2026 박물관·미술관 박람회’로도 활동의 폭을 넓힌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박람회는 약 200개사, 300부스 규모로 개최되며 전국의 박물관·미술관과 문화예술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 이당미술관은 박람회 참여를 통해 미술관의 전시 활동과 함께 전북 지역 작가와 지역 미술의 가능성을 전국의 문화예술 관계자와 관람객에게 알릴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번 프로젝트는 ‘군산 이당미술관 전시 → 대전 박물관·미술관 박람회 → 서울 순회전시’로 이어지며, 지역에서 출발한 미술 콘텐츠가 다른 도시와 새로운 관람객을 만나 확장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 이당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한국적 상상력을 동시대 작가들의 다양한 작업으로 살펴보는 동시에 지역의 작가와 전시를 보다 넓은 미술 현장으로 연결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특히 전북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김원·고보연 작가의 작품을 군산에서 시작해 대전과 서울까지 폭넓게 소개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뜻깊다”고 밝혔다.

○ 이어 “관람객들이 동시대 작가들이 펼쳐 보이는 낯설면서도 친숙한 상상의 세계를 만나고, 그 안에서 각자의 기억과 이야기를 발견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환영의 밤: 한국적 상상력의 세계》는 지역과 수도권, 지역 작가와 새로운 관람객을 연결하며 한국적 상상력과 동시대 미술의 새로운 접점을 모색하는 전시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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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보연_관계- 그 이어져 있음 2, 2020~2021, 혼합재료, 가변설치_1▲ 고보연_관계- 그 이어져 있음 2, 2020~2021, 혼합재료, 가변설치_1



김원, 구르는 돌 01~07, 20, 21, 2024~26, 청자토에 흑연▲ 김원, 구르는 돌 01~07, 20, 21, 2024~26, 청자토에 흑연



노진아, 노한솔 설치이미지▲ 노진아, 노한솔 설치이미지



유현미, 테이블 위의 십장생No.1, 2024, Oil and inket print on canvas , 73✕100cm▲ 유현미, 테이블 위의 십장생No.1, 2024, Oil and inket print on canvas , 73✕100cm



이승연, 설치이미지, 여행의 부적 1, 2, 당신은누군가의꼭두▲ 이승연, 설치이미지, 여행의 부적 1, 2, 당신은누군가의꼭두



전시장 설치 전경 (1)▲ 전시장 설치 전경 (1)



전시장 설치 전경 (3)▲ 전시장 설치 전경 (3)



전혜림, 이어진산수L, 2020, 캔버스에유화, 145.7x112.3cm▲ 전혜림, 이어진산수L, 2020, 캔버스에유화, 145.7x112.3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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