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 전북 청년작가 16인의 예술장터 〈월명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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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152회
작성일 25-11-14 19:16
| 장르 | 다원 |
|---|---|
| 전시명 | 전북 청년작가 16인의 예술장터 〈월명 놀이터〉 |
| 전시기간 | 지난전시 2025-11-08 ~ 2025-11-16 |
| 작가명 | 차건우, 고지은, 김지우, 김민서, 김보형, 문소연, 박온유, 박은필, 신소원, 이민우, 이수아, 이재헌, 정유진, 정재희, 최보금, 최정혁 |
| SNS | https://www.instagram.com/artroomapply/ |
| 초대일시 | 없음 |
| 전시장소 | 이당미술관 |
| 전시장주소 | 전라북도 군산시 구영6길 108 |
| 연락처 | 063-446-5903 |
| 관람시간 | 11:00 ~ 18:30 |
| 전시장 홈페이지 | http://yidang.org |
월명 놀이터
전북지역 청년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소개하고 관람객과 예술의 접점을 일상 속으로 확장시키는 전시 겸 아트플리마켓 〈월명 놀이터〉가 2025년 11월 8일(토)부터 11월 16일(일)까지 군산 이당미술관에서 열린다. 문화예술기획단 다온이 주최·주관하고 전북특별자치도,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전북청년허브센터, 이당미술관이 지원하며, 청년작가들이 창작·전시·유통을 동시에 실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지역 기반 예술 프로젝트다.
이번 행사에는 대표 차건우를 비롯해 고지은, 김지우, 김민서, 김보형, 문소연, 박온유, 박은필, 신소원, 이민우, 이수아, 이재헌, 정유진, 정재희, 최보금, 최정혁 등 총 16명의 전북 청년작가가 참여한다. 참여 작가들은 회화, 조각, 설치, 일러스트, 공예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각자의 조형 감각과 서사를 제시하며, 관람객은 하나의 공간에서 전북 청년예술의 현재 흐름을 다층적으로 조망할 수 있다.
〈월명 놀이터〉는 단순한 작품 감상에 머무르는 전시 형태를 넘어, 관람객이 가볍게 머물고 대화하고 구매하며 예술과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하는 열린 예술 경험을 목표로 한다. 전시 공간은 작품 전시와 함께 작가 개별 창작물을 기반으로 한 아트상품 판매, 작가가 현장에서 직접 관람객과 소통하는 즉석 커미션 및 워크숍 프로그램, 그리고 일상에서 사용 가능한 오브제형 굿즈 전시 등으로 구성된다. 관람객은 작품을 ‘관람 → 체험 → 소유 → 일상화’로 이어지는 연속적인 감각으로 경험하게 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군산대학교 미술학과 및 전북지역 예술대학 출신 작가들이 중심이 되어 기획과 실행까지 직접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는 지역에서 배운 창작 역량이 다시 지역으로 환원되고, 예술가들의 활동이 지역 문화 생태 안에서 지속 가능한 순환 구조를 이루어가는 과정의 사례로 볼 수 있다.
문화예술기획단 다온은 “〈월명 놀이터〉는 청년작가들이 자신의 창작 언어를 관람객과 직접 연결하며 창작-전시-판매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새로운 예술 생태 모델을 실험하는 자리”라며, “예술을 어렵게 느끼는 시민들도 부담 없이 찾아와 쉬고 머물고 함께 놀 수 있는 문화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 기간 동안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전북지역 청년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소개하고 관람객과 예술의 접점을 일상 속으로 확장시키는 전시 겸 아트플리마켓 〈월명 놀이터〉가 2025년 11월 8일(토)부터 11월 16일(일)까지 군산 이당미술관에서 열린다. 문화예술기획단 다온이 주최·주관하고 전북특별자치도,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전북청년허브센터, 이당미술관이 지원하며, 청년작가들이 창작·전시·유통을 동시에 실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지역 기반 예술 프로젝트다.
이번 행사에는 대표 차건우를 비롯해 고지은, 김지우, 김민서, 김보형, 문소연, 박온유, 박은필, 신소원, 이민우, 이수아, 이재헌, 정유진, 정재희, 최보금, 최정혁 등 총 16명의 전북 청년작가가 참여한다. 참여 작가들은 회화, 조각, 설치, 일러스트, 공예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각자의 조형 감각과 서사를 제시하며, 관람객은 하나의 공간에서 전북 청년예술의 현재 흐름을 다층적으로 조망할 수 있다.
〈월명 놀이터〉는 단순한 작품 감상에 머무르는 전시 형태를 넘어, 관람객이 가볍게 머물고 대화하고 구매하며 예술과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하는 열린 예술 경험을 목표로 한다. 전시 공간은 작품 전시와 함께 작가 개별 창작물을 기반으로 한 아트상품 판매, 작가가 현장에서 직접 관람객과 소통하는 즉석 커미션 및 워크숍 프로그램, 그리고 일상에서 사용 가능한 오브제형 굿즈 전시 등으로 구성된다. 관람객은 작품을 ‘관람 → 체험 → 소유 → 일상화’로 이어지는 연속적인 감각으로 경험하게 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군산대학교 미술학과 및 전북지역 예술대학 출신 작가들이 중심이 되어 기획과 실행까지 직접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는 지역에서 배운 창작 역량이 다시 지역으로 환원되고, 예술가들의 활동이 지역 문화 생태 안에서 지속 가능한 순환 구조를 이루어가는 과정의 사례로 볼 수 있다.
문화예술기획단 다온은 “〈월명 놀이터〉는 청년작가들이 자신의 창작 언어를 관람객과 직접 연결하며 창작-전시-판매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새로운 예술 생태 모델을 실험하는 자리”라며, “예술을 어렵게 느끼는 시민들도 부담 없이 찾아와 쉬고 머물고 함께 놀 수 있는 문화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 기간 동안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본문
▲ 차건우, Making Animals, 39X20X49(X2)cm, 자각나무, 혼합재료, 2025
▲ 고지은, 변모-1, 가변설치, 합판, 폼, 점토, 아크릴, 2024
▲ 김보형, Tender Fuzz_Emotion Cells, 68.5X71.5cm, FRP, 털실, 2025
▲ 김지우, 무의식의 흐름, 90.0X72.7cm, 장지에 혼합재료, 2024
▲ 문소연, 25-8-3, 89X72X25cm, Formboard, cut-out canvas Acrylic, 2025
▲ 이수아, 응결된 중심_2, 37.6X26.1cm, 한지에 먹, 오일파스텔, 2025
▲ 최보금, 다시(B_23), 68.5X32cm, 화이트오크, 화강석, 스테인리스, 2023
▲ 정유진, 매끄런 단면 비둘기, 23.7X34.8cm, Oil on canvas,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