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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 맛깔나는 판소리와 부채-소리꾼의 한 마디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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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169회 작성일 25-10-22 18:36
장르 공예
전시명 맛깔나는 판소리와 부채-소리꾼의 한 마디展
전시기간 지난전시 2025-10-24 ~ 2025-11-04
작가명 송재영, 김도현, 김미정, 김세미, 김연, 김차경, 박미선, 박영순, 배옥진, 심미숙, 이연정, 장문희, 차복순, 최현주, 한단영
초대일시 없음
전시장소 전주부채문화관
전시장주소 전주시 완산구 경기전길 93
연락처 063-231-1774~5
관람시간 10:00 - 18:00 매주 월요일 휴관
전시장 홈페이지 http://jeonjufan.kr/
(사)문화연구창 전주부채문화관(관장:이향미)은 2025 전주부채문화관 특별기획‘맛깔나는 판소리와 부채-소리꾼의 한 마디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판소리 무대를 수놓는 명창들이 합죽선에 직접 쓴 글을 담은 부채 15점을 선보인다.

판소리에서 부채는 소리꾼의 감정과 극의 흐름을 표현하는 중요한 도구이자 소품이다. 때로는 춘향의 편지가 되었다가, 흥부의 톱이 되며, 심봉사의 지팡이가 되는 등 무대를 신명나게 만드는 핵심 요소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판소리 심청가 보유자인 송재영 명창을 비롯해 총 15명의 명창이 참여했다. 명창의 글 귀를 담은 합죽선은 유백영 사진작가가 제공했다.

송재영 명창은 ‘유구한 우리 전통문화 천년을 가리라’는 글귀를 부채에 담아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를 강조했다. 송 명창은 제29회 전주대사습놀이전국대회 판소리 명창부문 대통령상 수상자로, 현재 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김도현, 김미정, 김세미, 김연, 김차경, 박미선, 박영순, 배옥진, 심미숙, 이연정, 장문희, 차복순, 최현주, 한단영 명창 등 현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명인들의 개성이 담긴 글귀를 만날 수 있다.

‘맛깔나는 판소리와 부채-소리꾼의 한 마디展’은 10월 25일부터 11월 12일까지 전주부채문화관 기획전시실에 진행한다. 더불어 한옥마을문화시설특화축제 기간인 10월 25일(토) 오후 3시~4시에는 가야금 병창 문모두의 판소리 공연과 토크 콘서트도 예정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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