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 2025 전주부채문화관 테마기획 전주단오부채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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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706회
작성일 25-05-21 22:27
| 장르 | 공예 |
|---|---|
| 전시명 | 2025 전주부채문화관 테마기획 전주단오부채展 |
| 전시기간 | 지난전시 2025-05-22 ~ 2025-06-03 |
| 작가명 | 김대성, 김동식, 박계호, 박삼희, 박수정, 박인권, 방화선, 송서희, 엄재수, 이미경, 장현정, 정경희 |
| 초대일시 | 없음 |
| 전시장소 | 전주부채문화관 |
| 전시장주소 | 전주시 완산구 경기전길 93 전주부채문화관 |
| 연락처 | 063-231-1774 |
| 관람시간 | 10:00 - 18:00 매주 월요일 휴관 |
| 전시장 홈페이지 | https://blog.naver.com/jeonjufan |
단오 선물은 부채요, 동지 선물은 책력이라!
단오선
단오는 음력 5월 5일로 설날, 추석, 한식과 함께 우리나라 4대 명절 중 하나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단오를 1년 중 양의 기운이 가장 왕성한 날로 여겨 중요한 명절로 여겨왔습니다. 단오날에는 집에서 수리취떡을 해 먹고, 여자들은 청포물에 머리를 감고 그네를 뛰고, 남자들은 씨름을 하며 단오를 즐겼습니다.
단오하면 떠오는 게 단오선입니다. 전주 지방의 부채는 조선시대에 진상품의 하나로 명성이 높아 전라감영에 선자방이라는 부속 기관을 두어 부채를 제조했고, 단오절에 임금이 신하에게 하사하는 부채를 단오선이라 불렀습니다. 궁중뿐 아니라 일반 서민들도 친지와 웃어른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며 부채를 선물했습니다. 전주 단오선을 감상하며 시원한 여름을 보내세요.
-전주부채문화관
단오선
단오는 음력 5월 5일로 설날, 추석, 한식과 함께 우리나라 4대 명절 중 하나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단오를 1년 중 양의 기운이 가장 왕성한 날로 여겨 중요한 명절로 여겨왔습니다. 단오날에는 집에서 수리취떡을 해 먹고, 여자들은 청포물에 머리를 감고 그네를 뛰고, 남자들은 씨름을 하며 단오를 즐겼습니다.
단오하면 떠오는 게 단오선입니다. 전주 지방의 부채는 조선시대에 진상품의 하나로 명성이 높아 전라감영에 선자방이라는 부속 기관을 두어 부채를 제조했고, 단오절에 임금이 신하에게 하사하는 부채를 단오선이라 불렀습니다. 궁중뿐 아니라 일반 서민들도 친지와 웃어른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며 부채를 선물했습니다. 전주 단오선을 감상하며 시원한 여름을 보내세요.
-전주부채문화관
본문
▲ 김대성作, 합죽선 30 × 54 cm
▲ 김동식作, 백접선 45 × 84 cm
▲ 박계호作, 옻칠선 30 × 54 cm
▲ 박인권作, 우각 합죽선 40 × 74 cm
▲ 엄재수作, 칠접선 24 × 42 cm
▲ 방화선作, 태극 단선 65 × 38.5 cm
▲ 송서희作, 연화선 92 × 28 cm
▲ 정경희作, 기원, 80 × 29.5 c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