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도스 2024년하반기 정기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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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42회
작성일 24-01-16 14:54
공모명 | 갤러리 도스 2024년하반기 정기공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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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갤러리 도스(Gallery DOS) 2024년 하반기 정기공모안내
2024년 하반기 정기공모접수가 시작되었습니다. 갤러리 도스는 2005년 2월에 개관하여 역량있는 작가를 소개하는 장으로 자리 잡아 왔으며 2011년부터 지금까지 종로구 삼청동에 자리잡고 매체와 장르를 아우르는 다양한 전시를 선보이고자 노력해왔습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작가들의 전시를 새롭게 선보이고 작가와 대중이 같이 호흡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만들어나가고자 합니다.
1. 지원 대상: 6명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작가 (심사결과에 따라 선정 인원 수에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만 39세 이하 개인
- 순수미술 관련 전공자로 학부졸업이상
- 장르 및 경력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2. 전시 장소:
갤러리 도스 제 1 전시관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7길 37 지하1층, 50평형)
3. 전시 기간: 2024년 7월 3일 ~ 2024년 8월 13일
전시 기간 동안 일주일 씩 개인전이 이어집니다. 전시 시작일은 수요일로 정해져있습니다.
4. 접수 기간: ~ 2024년 1월 31일(수) 자정까지
5. 공모 주제: 심상 채집
우리는 삶의 과정 안에서 과거에 지각하고 자극받은 대상으로부터 깨달음을 얻고 성장한다. 그 대상은 직관적이거나 비직관적이다. 우리는 이러한 대상들을 느끼고, 관찰하고, 감각적으로 감지하여 다시 추상적으로 인식해내기도 한다. 이처럼 자극에 의해 잠재된 의식들은 예술에 있어 중요한 요소가 되어 예술가의 사고 속에 존재한 이미지로 표현된다. 이는 예술가가 경험하고 고민한 모든 편린들로 이루어진 예술작품이라는 심상의 거울로 자신의 내면세계를 비춘다.
심상은 일시적인 환상과는 다르며 대상을 그대로 재현한 복사본도 아니다. 무엇보다도 지극히 사적이고 예측할 수 없이 동요한다. 일상 속에서 같은 대상에 대한 서로 다른 느낌들은 다양한 감각기관을 통해 들어온 대상의 본질을 배제하고 예술가의 오래된 경험과 기억까지 거슬러 올라 시작된다. 이처럼 예술가가 채집한 심상은 내면세계 깊은 곳까지 상상력을 이끌어내며 초월적이고 자유로운 이미지로 다가온다. 나와 나의 세상, 지금 존재하는 것들과 과거에 존재했던 것들을 떠올리며 각기 다른 감정의 순간들의 해석은 오롯이 관객 들의 몫이다.
6. 지원 사항:
1) 지원사항
- 전시 공간 및 시설 이용(약 50평)
- 공모전 소개 도록
- 국내 언론사 및 잡지사 홍보
- 전시 서문
- 홍보용 현수막 및 시트지
2024년 하반기 정기공모접수가 시작되었습니다. 갤러리 도스는 2005년 2월에 개관하여 역량있는 작가를 소개하는 장으로 자리 잡아 왔으며 2011년부터 지금까지 종로구 삼청동에 자리잡고 매체와 장르를 아우르는 다양한 전시를 선보이고자 노력해왔습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작가들의 전시를 새롭게 선보이고 작가와 대중이 같이 호흡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만들어나가고자 합니다.
1. 지원 대상: 6명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작가 (심사결과에 따라 선정 인원 수에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만 39세 이하 개인
- 순수미술 관련 전공자로 학부졸업이상
- 장르 및 경력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2. 전시 장소:
갤러리 도스 제 1 전시관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7길 37 지하1층, 50평형)
3. 전시 기간: 2024년 7월 3일 ~ 2024년 8월 13일
전시 기간 동안 일주일 씩 개인전이 이어집니다. 전시 시작일은 수요일로 정해져있습니다.
4. 접수 기간: ~ 2024년 1월 31일(수) 자정까지
5. 공모 주제: 심상 채집
우리는 삶의 과정 안에서 과거에 지각하고 자극받은 대상으로부터 깨달음을 얻고 성장한다. 그 대상은 직관적이거나 비직관적이다. 우리는 이러한 대상들을 느끼고, 관찰하고, 감각적으로 감지하여 다시 추상적으로 인식해내기도 한다. 이처럼 자극에 의해 잠재된 의식들은 예술에 있어 중요한 요소가 되어 예술가의 사고 속에 존재한 이미지로 표현된다. 이는 예술가가 경험하고 고민한 모든 편린들로 이루어진 예술작품이라는 심상의 거울로 자신의 내면세계를 비춘다.
심상은 일시적인 환상과는 다르며 대상을 그대로 재현한 복사본도 아니다. 무엇보다도 지극히 사적이고 예측할 수 없이 동요한다. 일상 속에서 같은 대상에 대한 서로 다른 느낌들은 다양한 감각기관을 통해 들어온 대상의 본질을 배제하고 예술가의 오래된 경험과 기억까지 거슬러 올라 시작된다. 이처럼 예술가가 채집한 심상은 내면세계 깊은 곳까지 상상력을 이끌어내며 초월적이고 자유로운 이미지로 다가온다. 나와 나의 세상, 지금 존재하는 것들과 과거에 존재했던 것들을 떠올리며 각기 다른 감정의 순간들의 해석은 오롯이 관객 들의 몫이다.
6. 지원 사항:
1) 지원사항
- 전시 공간 및 시설 이용(약 50평)
- 공모전 소개 도록
- 국내 언론사 및 잡지사 홍보
- 전시 서문
- 홍보용 현수막 및 시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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